성경이 주는 통찰력은 과거의 사건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 하는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성공이란 잘 준비된 사람들이 거두는 열매 입니다. 성공의 기준이 각자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인정할 만한 결과 혹은 과정을 우리는 성공이라고 정의 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 안에서 성공하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때 다윗은 이미 곰과 사자와의 싸움에서 많은 승리를 거둔 후 였습니다. 요셉도 풍년의 때에 흉년의 시기를 잘 준비하였습니다. 잘 준비된 사람은 기회를 알아 봅니다. 기회를 잡을줄 압니다. 기회가 주어진다해도 알아 볼수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 기회를 알아 볼수 있는 통찰력을 우리는 실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실력은 학교 교육을 통해서 배워지는것이 아닙니다. 시대를 보는 안목과 세상에 대한 이해, 삶의 통찰력을 통해서 그 순간의 시간을 꿰 뚫어 봐야만 알수 있습니다. 이런 통찰력을 얻기 위해 공부도 하고 도를 닦기도 하고 스승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좋은 깨달음과 통찰력이 있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것도 아닙니다. 각각의 때가 필요하고 주어진 환경도 이겨 내야 합니다. 성경은 이런 모든 비결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모세는 잘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히브리 노예로 태어 났지만 왕궁에서 40년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어 세상모든 학문을 배울 기회를 얻었습니다. 애굽의 모든 학문과 언어와 지혜를 익혔습니다. (행 7장 22절) 그후 애굽 사람을 죽인 죄로 40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지냅니다. 그후 하나님은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를 다시 애굽의 궁으로 들여 바로와 영적 싸움을 시작합니다. 성경은 이미 모세가 바로의 궁정에서 40년간 훈련 받은 자 임을 강조합니다. 바로 앞에 서서 당당할수 있었던것은 왕궁의 삶을 이미 이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문화, 언어, 실력을 알고 있기에 모세는 두려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와 함께한 술사들의 실력과 언어를 알았기에 그들의 저항도 잘 이겨 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궁의 술사들은 모세의 실력을 몰랐기에 모세에게 패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은 히브리의 노예들을 출 애굽 시킵니다. 400년간 종 살이 하던 히브리 노예들을 하나님은 자유인으로 만드십니다. 히브리인들을 자유인으로 만드는데 하나님은 성경이라는 것을통해 일하십니다. 노예였던 히브리 인들에게 군대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물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주어진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자유인으로 살아갈 권리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히브리 인들은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크신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자신들이 크신 하나님의 자녀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그들로 자유인이 되게 했습니다.
율법은 히브리인을 억압한 말씀이 아닙니다. 출애굽하여 자유자가 된 사람만이 예배할수 있는 약속이었습니다. 수요일 성경공부가 시작 되었습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성경을 통해서 크신 하나님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줍니다. 그 지혜의 세계로 여러분들 초대 합니다.
